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패스트원 2020 환급챌린지

환급챌린지 5주차

이번 주는 2번의 온라인 그룹 레슨과 1번의 1:1 오프라인 레슨을 진행했어요.

온라인 그룹 레슨의 주제는 'Robotics, VR & AI'와 'American Culture'였어요.

먼저 'Robotics, VR & AI' 레슨의 채팅 내용이에요... 보시다시피 아무것도 없네요... 그 전 레슨에선 튜터가 질문 내용과 지적 내용을 채팅방에 남겨줘서 캡쳐후 복습을 할 수 있었는데, 이번 모더레이터는 채팅을 활용하지 않았어요. 그 결과... 네.. 정말 하나도 기억이 안나네요...' 피드백 귀찮아서 안하고 있었는데 들어가서 해야겠어요ㅠ;

'American Culture' 레슨은 미국에서 몇십년 전에 묻은 타임 캡슐을 개봉한다는 기사 내용을 토대로 진행됐어요. 이번 튜터는 그 전 튜터와 반대로 수업 내용을 꼼꼼히 계획하시고 체계화해서 이렇게 채팅으로도 알 수 있게 보내주더라구요. 진행 내용도 화면에 보여주면서 적고, 마지막에 또 첨부해주셔서 좋았어요.

하지만 이번 레슨에서 새롭게 배운 내용은 많지 않았고, '묘사하다'라는 뜻의 'depict' 라는 단어 정도를 새로 배운것 같아요.

다음은 1:1 레슨의 레슨노트를 통해 복습할게요.

- have와 had의 쓰임새와 의미에 대해 알고 있었음에도, 막연히 과거라는 생각에 저도 모르게 hadn't라고 말해버렸어요. '~ 한적이 없다'라는 말을 하려는 거니까 'I haven't~'

- '조금 컸다' 라는 말을 하고 싶었는데, 'little large'라고는 안 쓴다고 하더라구요. 그래서 decent라는 단어를 알려주셨어요. 근데 찾아보니 쓰는 거 같기도 한데...흐음..

다음은 보카에요.

- selective memory: 전체가 아닌 부분적으로 기억하는 것

- resolve vs solve: resolve는 어떤 어려운 상황이나 문제를 해결한다는 뉘앙스가 있다면, solve는 좀 더 단순한, 진짜 시험 문제 같은 문제를 푼다 라는 의미가 강하다고 해요.

- infancy: 완전 시작 단계인 것을 일컫는 말이래요. 유아를 뜻하는 infant를 생각하면 받아들이기 쉬운 단어 같아요.

- mileage: 자동차의 주행거리를 뜻하는데, 의미가 확장되어서 과거의 흔적이나 경력등으로도 사용한대요.

ex) my girlfriend is far more mileage than me

요거는 약간 별로 적을게 없어서 나중에 하나 넣으신거 같아요ㅋㅋㅋ 인-풴-시

grammar로 추가해 주신건데, 딱히 제가 몰랐던 내용은 없네요!

수업하면서 뭔가 쌤이 영어를 쓰시는게 원어민이 아닌것 같은 느낌...?이 들었지만 너무 즐겁고 유익했습니다.. 이제 좀 한 쌤에게 정착해야할것 같은데 고민이 되네요~~!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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