환급챌린지 4주차!

이번주는 온라인 그룹 레슨 1번, 오프라인 레슨 1번을 진행했습니다.

우선 온라인 그룹 레슨의 경우 Job Interviews & Applications 라는 주제의 레슨에 참여했어요.

수업 진행 화면

채팅으로 질문 내용과 지적 내용을 적어주는 모습

이번 레슨에서는

- I'm not a good fit for the company

라는 표현을 배웠어요. 나는 그 회사랑 안맞거 같애~ 취업을 준비하는 저에게 꼭 필요한 표현이네요!

 

그리고 1:1 레슨은 처음 만난 Albert 쌤과 진행하였어요. 급하게 일정이 변경되어서 처음 뵙는 분과 수업을 진행하게 되었는데, 음.. 잘은 모르겠지만 가장 잘 맞는것 같은 느낌이 들었어요! 앞으로도 이 쌤의 수업을 많이 신청할 것 같아요.

주제는 호텔/호스텔 관련 내용이었어요. 요즘 계속 주제가 비행, 호텔 이런 것이다 보니, 새로운 쌤을 만날 때마다 유럽 여행 썰을 풀게 되어서 조금 힘든것 같았어요ㅋㅋㅋㅋ ㅠ 역시 같은 분과 계속 하는 것이 좋은 것 같긴해요!

제가 했던 표현 중 세 가지를 지적해 주셨는데요. 우선

- writing the test: 이 표현을 처음 알아서 놀랐어요. taking the test만 있는 줄 알았는데!

- have some connections: 이 표현도 별거 아닌거 같지만 확실히 알게 되었고~

- The food fit my taste/ The food was suitable for me: 나랑 잘 맞아~ 온라인 레슨의 회사도 그렇지만, 이게 쉬운듯 쉽지 않은 표현 같아요. 이 표현도 이번 기회에 알아두면 좋겠네요!

- go off without a hitch: 교재에는 go off/ without a hitch 가 따로 적혀있기도 해서 이해하는데 애를 먹었던 표현이에요. 이 문구가 하나의 숙어처럼 쓰여서, '별일 없다'의 의미로 쓰인데요. 왜 하필 go 'off'인지가 와닿지 않았는데, 그냥 통째로 외워서 써야겠어요ㅎㅎ

- swap: exchange와 똑같은 단어라고 배웠어요!

- Literature: 저번에도 그랬지만 Literature 발음을 자꾸 이상하게 하네요 제가..ㅋㅋㅋ 리럴춰.. 리럴춰.. 헷갈리지 맙시다!

- Hostels: 제가 호스텔 이야기 할 때마다 호텔인지 호스텔인지 되물으시더니, 호스텔에서는 텔의 발음이 약하고 틀처럼 나는데, 호텔에서는 텔이 강조되는 발음이라고 알려주셨어요. 정말 상상도 못한 발음 차이라서 놀란 기억이 있네요.

그리고 grammar 파트에 common phrases를 적어주셨어요.

이 편지와 함께 말이죠ㅋㅋㅋㅋ. 이렇게 제가 약했던 부분을 따로 챙겨주시는 것도 참 좋은 방식인것 같아요.

이번주도 이렇게 끝~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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